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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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특별기획] 2017년 비즈니스 대전망

by 김중열기자 posted Dec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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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오르지만 세금 줄어 일단 '낙관'


국내외적으로 큰 이슈들이 많았던 2016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2017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애틀랜타의 새해 비즈니스별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1. 주택부동산 시장

전반적인 상승기조 유지, 모기지이자 상승 부담
가격안정...차기 행정부의 세금완화정책 기대감

지난 13일 조지아대학교(UGA) 셀리그 센터(Selig Center for Economic Growth, SCEG)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에도 주택경기를 포함한 전반적인 조지아경제는 지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SCEG측은 메트로애틀랜타가 주거와 비즈니스 운영비가 타도시에 비해 저렴하다면서 낮은 비용과 숙련된 풍부한 노동력으로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주택경기는 지난 여름까지 경기침체 이전 수준의 가격을 회복했으며 신규 주택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건설될 것으로 보여 전반적으로 주택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적인 비수기인 겨울인 현재 애틀랜타지역의 주택거래는 위축되지 않고 있다. 
북동부메트로애틀랜타부동산중개인협회(NAMAR) 주택용 부동산판매 1위를 기록한 김혜득 부동산전문인은 “비수기인 겨울철이지만 거래가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바이어들이 여전히 주택구매에 나서고 있으나, 매물은 부족한 상태다. 
온라인부동산 업체 ‘리얼터 닷컴’은 트럼프 당선으로 이후 모기지금리가 일제히 상승하자 관망하던 대기수요자들이 비수기에 아랑곳 없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주택 구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전문인은 “올해 주택 가격상승은 어느 정도 선에서 정점을 찍은 듯하다”고 전하고 “복수오퍼로 바이어끼리 경쟁했던 것은 지나갔으며, 지금은 다소 신중해진 모습이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50만 달러 이상의 주택은 거래가 주춤하며, 정치적 이슈로 시장이 불안정하지만 생애 첫주택 구매자들이 내년에도 경쟁적으로 구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도 올해 활발했던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한 첫 주택구입자 증가 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규 주택 가격은 많이 올라 구매자들에게는 부담이 될 전망이다.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유은희 회장은 2017년에도 올해와 비슷할 상황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유회장은 “이자율이 상승했지만 2005-6년의 6%대에 비하면 여전히 저렴한 편”이라고 진단하고 “바이어는 계속 구매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했다. 
유회장에 따르면 한인이 거주하는 둘루스, 스와니, 뷰포드, 커밍 지역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이므로 더 이상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며, 커밍은 여전히 핫한 지역이다.
이어 유회장은 “최근은 뷰포드고등학교 인근이 학군이 좋다고 알려져 뷰포드시 관내가 유망하다”고 전하고 “알파레타는 밀턴의 아발론 주상복합몰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젊은 층이 몰리고 추가 건설붐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지난 14일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오세재 융자전문인은 “현재 트럼프 효과로 주식이 상당히 오르고 있으며 채권은 떨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상승한 모기지금리는 내년에 4.5% 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오전문인은 “미국이 중국의 관세를 실제적으로 적용하면 큰 리스크가 올 수 있다”고 전하고 “중국이 미국채권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만약 중국이 채권정리에 들어가면 우려할 만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웨스턴 캐롤라이나대학교 경제학 하인혁 교수는 “기존의 주택시장을 떠받히고 있던 것은 낮은 이자율과 중국 등에서부터 외부자금의 유입이었다”고 전하고 “이것이 사라졌을 때는 주택시장은 부정적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고 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가 공약대로 세금 감면 등 중산층을 위한 각종 세금 완화 정책을 시행한다면, 여유가 생긴 바이어들은 주택 구입에 필요한 자금 마련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수정됨_공사 마무리 중인 둘루스의 단지.jpg
신축공사 마무리 단계인 둘루스의 한 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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