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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주간동남부] 자도 자도 잔거 같지 않다면?

by 조선편집국 posted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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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생활 중 약 1/3을 차지하는 잠은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다음 날을 위한 에너지 충전, 뇌 발달, 면역력 강화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기능을 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잘 경우, 평소 쾌활하던 사람도 쉽게 우울해지고 짜증이나 화를 잘 내기도 한다. 또한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에 걸리는 것을 비롯해 궤양, 심장병, 비만, 노화 등 건강 전반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야식증후군 주의해야
 
밤에 음식을 많이 먹는 야식증후군이 있으면 우울증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야식증후군은 비만을 대표적인 문제로 꼽아왔다. 하지만 야식증후군은 대부분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우울과 불안, 불면증 등의 위험도 함께 높인다.

야식증후군이 있으면 우울증이 악화되는 이유는 하루 식사량의 25%를 늦은 시간에 몰아서 먹어 수면이 방해받기 때문이다. 야식을 과도하게 하면 잠자는 동안 먹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2004년 비만연구임상시험저널에 실린 '야식과 수면패턴'연구에 따르면 야식증후군을 앓는 환자의 74%가 깊은 잠을 자지 못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감소해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는 "더욱이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요인은 다시 야식과 폭식을 조장시킬 가능성이 높아 악순환이 반복된다"며 "야식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은 우울하거나 자존감이 낮은 성향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한비만학회지에 발표된 '야식경향과 관련된 건강위험요인' 연구에서는 정상군(2.12)에 비해 야식증후군(2.50) 그룹에서 우울 정도가 더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야식증후군을 앓는 일반인 중 19%가 우울증으로 진단됐고, 과거 우울증이 앓은 적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야식으로 인한 고통이 더 컸다. 박경희 교수는 "오히려 우울증이나 불안 심리를 치료하는 것이 야식을 피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야식증후군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져야 한다. 취침이 늦어져 아침식사를 거르면 오후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한순간 야식을 끊기 어렵다면 우유나 위에 부담이 적은 오이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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