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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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

"미국의 베니스에서 일출 본다"

by 김언정기자 posted Jul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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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운하따라 정글퀸 크루즈 여행

대저택 보넷하우스 사막정원, 팜비치 워스 애비뉴 명소

 

마이애미에서 자동차로 약 3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플로리다의 작은 도시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은 ‘미국의 베니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시내를 가로지르는 운하가 압권이다.
마이애미만큼 화려하지도 시끌벅적하지도 활기에 넘치지도 않지만 운하를 따라 속속 늘어서 있는 따뜻한 기후를 찾아 북쪽에서 내려오는 부자들의 호화로운 겨울 별장을 유람선을 타고  구경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개방되는 유일한 대저택인 보넷 하우스는 엄청난 규모의 정원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플로리다 주정부가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원은 대서양을 끼고 있어 시원한 바람이 항상 불어오며 정원 한가운데는 큰 연못이 하나 있고, 바닷물을 끌어들여 조성된 습지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또한 보넷하우스는 흙 대신 사막에서 볼 수 있는 모래를 땅에다 깐 사막정원(Desert Garden)이라는 특이한 구성으로도 유명하다. 야자수 같은 열대수림이 하얀 모래위에 자라고 있어 삭막함과 풍성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정글퀸(Jungle Queen) 디너 크루즈는 7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투어로 상상을 넘어서는 규모의 배 안에 600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을 싣고 바히아 마르 요트센터에서 출발하게 된다. 투어는 3시간 정도 소요되며 가격은 디너크루즈의 경우 39.99달러이며 오전9시30분에 출발하는 런치 크루즈는 17.59달러이다.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이며 디너 크루즈의 경우 밤10시가 넘어서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웹사이트=junglequeen.com>
드라이버의 재치있는 주변풍경소개를 들을 수 있는 워터택시 혹은 워터버스 역시 흥미로운 관광수단으로 시내에서는 운하를 통해 이동하게 된다.
떠오르는 아침해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트 로더데일 비치 앞에는 레스토랑, 바, 호텔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비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고 잠도 청할 수 있다. 특히 환상의 선-라이징(Sun-Rising) 브런치는 일생에 한번 정도는 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관광객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웹사이트=bonnethouse.org>
포트 로더데일의 또 하나의 명소는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섬인 팜비치(Palm Beach)로 이 곳 역시 부호들의 겨울 별장들이 몰려 있으며 최고급 명품스토어이 즐비한 워스 애비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철도 재벌인 헨리 플래글러가 지은 저택인 화이트 홀 맨션에 마련된 헨리 모리슨 플래글러 박물관도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 명소이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800px-Fort_Lauderdale-skyline-harbor.jpg

 

포트 로더데일 스카이라인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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