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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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

클린턴 휘청이게 한 폐렴, 위험한가?

by 김언정기자 posted Sep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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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증상과 비슷한 폐렴, 매년 전 세계적으로 50만명 이상 걸려

면역력 약한 어린이 및 노약자 가장 주의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지난 11일 뉴욕에서 열린 911테러 추모식 도중 휘청거리며 기절할 듯 보여 예정보다 일찍 자리를 뜬 사건이 발생했다. 클린턴의 컨디션 난조는 폐렴 증세 때문이었다고 주치의가 뒤어어 밝혔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같은 미생물에 감염이 돼 나타나는 폐렴은 2014년 기준 국민 사망원인 5위로 65세이상 노인이나 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자가 가장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 역시 모두 폐렴으로 사망했으며 매년 전 세계적으로 50만명 이상이 걸리고 이중 2만명이 사망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바이러스 폐렴의 경우 폐렴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폐렴의 원인균이 공기중으로 나오고 이를 마시게 되거나 입 안에있는 균이 폐로 흡인되며 발생한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폐렴의 원인균을 마셔도 기침으로 뱉어내고 흡입된 균을 제거할 수 있어 폐렴이 발생하지 않지만 면역력이 낮은사람은 균을 제거하지 못해 균이 번식하게되는 것이다.
폐렴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고열(39도 이상)이 발생하고 몸에는 한기가 느껴진다. 기침을 할때 끈적거리는 고름과 비슷한 형태의 가래가 간혹 피와 섞여 나오기도 하나, 감기와 조금 다른점은 기침을 할 때 가슴을 쿡쿡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진다. 또한 두통, 피로감, 관절통, 근육통, 호흡곤란, 식욕저하같은 증상도 동반된다.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폐렴의 원인균을 박멸하는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하는 것입니다. 보통 항생제는 7-9일 투여하고 폐렴의 원인 미생물이나 환자의 상태, 치료에 대한 몸의반응, 폐렴 합병증의 유무, 항생제 종류등에 따라 치료기간은 달라진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 혹은 노인들이 주의해야 하는 폐렴의 경우 백신접종을 통해 많은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간단한 개인 위생 수칙으로는 손을 씻을 때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40초간 씻어야 하며 불량한 구강 위생은 피해야 한다.. 평소 기관지가 약하고 면역력이 낮아 잦은 감기를 앓을 경우 휴식과 함께 몸에 충분한 수분(가습기 이용)을 섭취해줘야 한다.

폐렴 증상이 있을 경우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은 피해야 하는데 이들 음식은 식도와 기관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폐렴에 좋은 음식은 무즙 매실차로 무는 비타민 C 등 다양한 영양소와 수분이 풍부해 기침과 가래를 제거해 주는 기능을 하며 매실과 함께 차로 우려먹을 경우 효과가 배가된다. 매실은 살균 및 해독기능이 탁월해 기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 C가 풍부한 모과를 삶아 꿀과 물을 넣어 차로 마시면 만성 기침에 효능 있으며 통증과 염증을 완화해 기관지를 보호, 가래를 멈추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참마, 미나리, 배 등도 폐렴에 좋은 음식들에 속한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폐렴은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특히 위험한 질환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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