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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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

올바른 에티켓, 인생을 바꿉니다

by 김언정기자 posted Sep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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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되기운동 만찬-에티켓 클래스 큰 호응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대표 박선근) 및 중국계미국인협회(OCA-GA)가 공동주최한 만찬 에티켓 및 성공을 위한 매너 클래스가 지난 10일 알파레타 리버몬트 컨트리 클럽서 열렸다.
AT&T, 스테잇팜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존스크릭한인교회 학생 및 관계자들, 조지아베트남상공회의소, 스카이 하이 튜터링, 조지아귀넷병원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이미지 메이킹 회사 퀸트 이센셜의 에린 영블러드 대표가 전하는 에티켓 가이드라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근 대표는 “올바른 에티켓을 배우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으며 자신 안에 내재해 있는 좋은 모습을 드러내 삶을 바꿀 수도 있다”면서 “정찬 예절 등 오늘 배운 에티켓들이 몸에 배도록 자신감을 갖고 계속 연습해 이 나라의 중요한 인재로 자라달라”고 말했다.
영블러드 대표는 “좋은 인상은 최고교육이 할 수 없는 문마저 여러분들을 위해 열어줄 것이며, 따라서 이 교육의 목적은 개인들에게 자율권을 부여해 자신들이 날마다 접하는 일상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면서 “이미지 메이킹은 바디 랭귀지, 외모, 차림새로부터 시작돼 이후 글작성 매너로까지 확대된다. 장소, 상황, 대상에 맞는 올바른 에티켓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영블러드 대표에 따르면 상대와 처음 대면해 악수할 시에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며 손을 꽉쥐고 미소와 함께 악수를 하며 손을 가볍에 3번정도 흔드는 것이 좋다. 옷차림은 상황에 맞게 평상복, 반 정장, 완전 정장(재킷 구비) 등을 갖춘 가운데 벨트, 양말, 직물 등을 살피면 된다. 대화시에는 눈을 바라보며 무겁거나 예민하지 않은 일상 대화(날씨, 영화, 음악, 스포츠, 취미, 음식등/ 가십은 제외)를 이용하면 된다.
기립 및 착석 자세도 중요하며, 기립시에는 팔을 주머니에 넣은 채로 혹은 팔짱을 낀 채로 대화하는 건 삼가해야 하며 착석시 남성의 자세는 두손을 탁자 위에 올려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나타내며, 여성의 경우 다리를 꼬지 말고 대신 옆으로 눕혀 발목쪽을 겹치게 해서 앉으면 된다.
5코스로 준비된 정찬 에티켓에서 영블러드 대표는 “식사 방법 및 모션에 있어 미국식과 유럽식이 좀 다른 부분들이 있다. 팔을 식탁에 올리는 건 삼가며 포크와 나이프는 바깥에서부터 안쪽에 놓여진 순서로 이용하면 된다. 위에 놓여진 스푼과 포크는 샐러드 및 디저트용이다”면서 “수프가 나오면 동그란 모양의 스푼으로 소리나지 않게 휘저은 후 가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떠서 90도 각도로 먹는다. 음료에 곁들여 나온 레몬을 짜서 넣을 땐 손을 가려 상대방에게 튀지 않도록 한다. 식사가 끝나면 포크와 나이프를 접시 중앙에 6시 방향으로 내려 놓는다”고 말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박선근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티켓 333.jpg


정찬 예절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에티켓.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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