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연예.문화

'사우스비치' 지중해가 부럽지 않다

by 김언정기자 posted Jan 26,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이애미 겨울철 관광 인기...리틀 하바나 등 이국적 정취 물씬

 

동남부지역 한인들의 인기 관광지로 빼 놓을 수 없는 도시는 바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이다.
특히 플로리다주의 경우 무더운 여름보다  겨울철 날씨가 늦봄 초여름 정도이기 때문에 관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세계적인 관광의 도시 마이애미 방문시 반드시 들러야 할 노른자위 명소는 사우스 비치(South Beach)이다. 사우스비치는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섬인 마이애미 비치의 남쪽 끝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이애미 비치들 가운데 가장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사우스 비치를 빛나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는 아르데코 건축 구역으로 1920-1940년대 건축된 리조트 건물인  800개가 넘는 파스텔 색상의 아르데코, 스트림라인 모던, 지중해 양식의 건축물들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아르데코는 건축만 가리키는 것이 아닌 소품, 액세서리, 가구, 의상 등에도 나타나는 예술 사조로써 구와 큐브 등 기하학적 모양이 건물장식에 이용되고 있다. 사우스 비치에 소재한 아르데코 웰컴센터를 방문하면 아르데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특히 1월에는 아르데코 축제가 열려 많은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오션 드라이브에 있는 24시간 뉴스카페의 경우 사우스 비치의 명성을 드높인 계기를 제공한 건물들 중 하나로써 5블록 떨어져 있는 카르도소 카페와 함께 갖가지 진풍경들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링컨 로드에 소재한 반복고풍의 넥스트 카페에서는 모델과 무비 스타를 방불케 하는 인력들이 서빙하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한다.
사우스 비치에서 즐길 거리들은 하이킹, 산책, 자전거 타기, 피크닉, 수영, 보팅, 카약, 조류관찰, 낚시, 야생관찰, 서핑, 스킨스쿠버, 다이빙, 와인시음, 야간 문화 등 낮과 밤의 다양한 야누스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마이애미에는 쿠바를 옮겨다 놓은 듯한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작은 쿠바 리틀 하바나도 자리하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 아트뮤지엄을 비롯해 코코넛 그로브, 호세마르티공원, 코럴 게이블스, 베네시안풀 등 쇼핑, 예술, 역사, 관광의 집결지인 리틀 하바나의 심장부는 카이에 오초(Calle Ocho)거리(8번가)이다. 라틴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시가 상점, 레스토랑, 바, 뷰티 삽 등이 밀집해 있으며 스페인어가 주로 사용된다.
특히 쿠바 문화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쿠반 시가(Cuban Cigar)로 쿠바가 세계 최고 품질의 시거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쿠반 시가를 그대로 수입해서 만드는 공장인 쿠바 토바코 시가 팩토리가 리틀 하바나에 자리해 있다.

또한 이국적인 카리브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쿠바 레스토랑을 비롯해 1980년 쿠바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도미니카 태생의 육군장교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관광 명소 도미노 공원(Domino Park)에서는 쿠반 도미노 (Cuban Domino)를 즐길 수 있다. 공원 바닥에는 전쟁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이름이 새겨진 타일들이 깔아져 있다.
코럴 게이블스 근처에 산호암으로 형성된 독특한 야외 수영장인 베네시안 풀은 국립역사지구에 등록된 명소로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운하를 본따서 돌다리, 폭포, 동굴 등이 꾸며져 있다. 패셔니스타들의 집합처인 코코넛 그로브 역시 리틀 하바나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중해풍의 코코 워크는 최신 유행을 이끄는 쇼핑몰로 고급 레스토랑, 바, 극장등이 들어서 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마이애미 사우스비치 전경.

 

shutterstock_217109425.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조회 수
» '사우스비치' 지중해가 부럽지 않다 file 김언정기자 2016.01.27 2839
753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요함 file 박언진기자 2016.01.20 2826
752 "겨울철 신비한 힐링 스파 경험하세요" file 김언정기자 2016.01.13 3492
751 "다목적 문화센터서 배움의 기회 갖는다" file 김언정기자 2016.01.11 3157
750 기적의 '레이크 플래시드' 아시나요? file 박언진기자 2016.01.06 4045
749 스톤마운틴서 사물놀이로 새해맞이 file 김언정기자 2015.12.31 3135
748 “스톤마운틴에서 높이 점프하세요” file 박언진기자 2015.12.30 3244
747 행운과 희망의 일출 명소 '몬탁' file 김언정기자 2015.12.30 4799
746 새해맞이, 떨어지는 복숭아와 함께 file 박언진기자 2015.12.29 2718
745 "애완동물 입양, 서두르세요" file 김언정기자 2015.12.29 3023
744 "검무로 한해를 마무리 했어요" file 김언정기자 2015.12.28 3291
743 조지아 아쿠아리엄 '전국 최고' file 박언진기자 2015.12.24 3118
742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file 박언진기자 2015.12.24 3089
741 낚시 손맛은 한겨울이 최고 file 박언진기자 2015.12.23 3212
740 명품 크리스마스 트리와 추억 만든다 file 김언정기자 2015.12.16 3976
739 "귀넷서 즐거운 겨울방학 추억을" file 박언진기자 2015.12.16 2830
738 "연말파티, 댄스로 주목받으세요" file 김언정기자 2015.12.16 3098
737 관객들과 함께 한 찬양의 무대 file 김중열기자 2015.12.15 2748
736 “서툴러도, 틀려도 괜찮아요” file 김중열기자 2015.12.15 2446
735 색소폰 선율에 열정을 담았습니다 file 김언정기자 2015.12.14 243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7 Next ›
/ 4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