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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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그네스칼리지도 DACA<추방유예 청소년> ‘성역’ 천명

by 박언진기자 posted Dec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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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대학 이어...서류미비 '드리머' 학생 보호 밝혀 


“우리 캠퍼스의 울타리에 들어온 서류미비 학생들, 아무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최근 엘 에하트 주하원의원(샌디스프링스, 공화)이 불체자 보호대학에 합류하는 대학에 대해서 주정부 지원금을 박탈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뜻을 전한 이후 거센 항의가 지성의 상아탑에서부터 불어닥치고 있다. 명문 여자 사립대학인 아그네스 스캇 칼리지가 추방유예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소위 불체자 보호의 ‘성역 캠퍼스(Sanctury Campus)’에 합류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조지아주에서는 에모리대학교에 이어 두번째 케이스이다. 
아그네스 스캇 칼리지의 엘라자베스 키스 총장은 지난 1일 “우리는 드리머(Dreamer)로 불리는 추방유예학생(DACA)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성명을 통해 밝혀 ‘성역 캠퍼스’ 합류를 선포했다. 키스 총장은 이어 “DACA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엄격한 신원조회를 거친 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서 “우리 학교에 재학 중인 DACA 학생들은 주정부나 연방정부로부터 1센트도 받지 않고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그네스 스캇 칼리지 총장의 발표 며칠 전에는 조지아 최고 명문사학인 에모리 대학교의 클레어 스턱 총장이 “학교 내 모든 구성원 특히 추방유예를 받은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체자 보호대학’ 선언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에모리대는 에하트 의원의 발언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지 않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00여 개 대학들이 불체자 보호의 ‘성역 캠퍼스’임을 선포했다.
디케이터에 소재한 아그네스 스캇 칼리지는 비록 전체 학생이 1000명 미만인 소규모 여자 대학교이지만 사회 각계 각층에서 졸업한 동문들이 맹활약하고 있어 학생들의 자부심이 크다. 유명 동문으로는 드라마 부문 퓰리처상 수상자인 ‘마샤 노먼’을 비롯해 패션기업 앤테일러의 캐서린 케이 크릴 CEO, 그래미상 수상 영예의 컨트리 가수인 제니퍼 네틀즈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26개의 부전공, 전문 대학원 (법학 전문 대학원, 의학 및 보건 전문 대학원) 준비 프로그램, 복수 전공 프로그램 (간호학, 건축학, 공학)을 제공하고 있다. 디케이터 마타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아그네스 스콧 칼리지의 캠퍼스는 고딕 양식과 빅토리아 풍의 아름다운 벽돌 건물로 유명하며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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