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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5 고속도로, 급행차로 신설
내달 28일부터 운영...요금은 기존 방식대로
출퇴근 조지아주민들이 내년부터 I-75 고속도로 메트로 남부구간 급행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 도로 및 유로차로 관리국(SRTA)이 I-75번 고속도로 선상에서 새로 운영되는 남쪽방향의 급행차로 통행료를 지난 15일 확정했다.
관리국에 따르면, 내달 28일부터 시행될 유료차로의 통행료는 마일당 10센트에서 90센트까지이며, 최소 통행료는 50센트다. 이 구간의 요금책정은 현재 I-85 고속도로 유료차로에서와 같은 교통량 대비 방식이 그대로 적용된다.
헨리카운티와 클레이턴 카운티를 지나는 새 급행차로는 총 12마일구간이며 맥더너 로드에서 시작돼 스톡브릿지 하이웨이까지 이어진다.
유로 차로는 일반차로와 구분돼 있으며, 오전 시간대에는 도심 방향 차량이 사용할 수 있고, 오후 시간대에는 외곽 방향 차량이 이용하게 된다.
한편, 이 구간 급행차로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피치패스(Peachpass)를 사용해야 한다.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내달 하순부터 I-75 유료차로가 운영된다. 사진은 관련 홍보 화면 캡처.<사진=S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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