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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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내적치유의 원천은 하나님의 사랑”

by 김중열기자 posted Jun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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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준 목사 초청 성령세미나, 스와니 3개교회서 거행


온누리열방아웃리치(담당 이재인 선교사)가 주최한 성령세미나 및 집회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스와니 지역 3개교회에서 거행됐다.
이번 집회는 한국 새롬교회 등에서 사역하고 있는 배영준 목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배목사는 크리스찬 영성훈련원을 설립해 500회이상의 성령집회와 치유 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다.
이번 ‘성령기름부음 리더십 세미나’는 지역 목회자와 사모,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4일간 스와니 소재 생수의강교회(담임목사 조형)에서 거행됐다. 또한 성령 치유집회는 지난 4, 5일 주성령교회(담임목사 김영복)에서, 이어 지난 8, 9일은 감사교회(담임목사 최승일)에게서 각각 거행됐다.
배영준 목사는 지난 9일 설교를 통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려면 우리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사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성령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구하라”고 권했다.
이어 “성령의 불길은 우리 안의 악한 것들 태우고 하나님의 새롭고 사랑의 마음으로 채워지게 한다”고 전한 배목사는 미움과 용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미움은 우리 몸의 살과 같아서 그냥 두면 저절로 생기지만 용서는 근육과 같아서 힘써 연습을 해야 생긴다”고 전하고 “미움은 악이 악을 낳는 악순환이 반복하게 하는데, 이것을 끊어내는 것이 용서다”라고 설명하며 “용서하는 힘에서 사랑이 나온다”고 했다.
이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허공과 같거나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우리 면전에 있는 존재”라고 설명한 배목사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은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사람이 어떤 선행을 하고, 봉사를 하더라도 모든 일에 사랑이 빠지면 아무것도 아니며 작은 헌신에도 사랑이 들어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배목사는 “상처는 사랑결핍에서 오며 인간을 살리는 것은 결국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내적치유의 핵심은 상처이고 그 해결책은 하나님의 사랑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사진_DSC08271.jpg

지난 9일 스와니 소재 감사교회에서 배영준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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