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기획.특집

[조선초대석]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

by 김언정기자 posted Dec 02,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트럼프 대통령, 잘해낼 것입니다"


공화당 대의원 3차례 지내..."한인커뮤니티 타격 크지 않을 것"

한국정부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차세대 성장위해 힘모아야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한인을 포함 이민 커뮤니티는 그의 반이민 정책의 현실화에 많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공화 대의원을 3차례 역임한 대표적인 공화당 한인 인사인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과 지난 30일 인터뷰를 갖고 트럼프 대통령시대의 전망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트럼프 당선에 대해 박선근 회장은 “미국의 아웃사이더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이와 관련한 아젠다가 나와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우겠다는 처음의 강경했던 주장과는 달리 최근에는 일부 영역에만 펜스를 치겠다는 입장을 드러내 실용적인 부분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비즈니스맨 출신으로 융통성있게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한인 커뮤니티가 받을 타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민 정책에 대해 박회장은 “불법이민이 문제인데 미국은 이민을 받지 않으면 유지가 안될만큼 이민자의 나라라는 꼬리표는 숙명이다. 불체자가 없다면 노동시장 운영이 힘들다는 사실을 정부도 계속 인지해 왔다. 특히 앨라배마 및 조지아주의 농부 및 어부들, 식당, 건설, 식품점, 3D직업 관계자들의 경우 이들의 노동력을 상실할 경우 큰 타격을 받게 된다”면서 “반이민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제프 세션스 법무부장관 후보를 비롯해 차기 정권이 불체자 추방을 하고 싶어도 대통령 혼자 해결이 힘든 중대 사안일 뿐만 아니라 이들에 대한 필요성 역시 분명하다.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로 오르는 것은 트럼프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FTA 및 남북문제에 대해 박회장은 “자동차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손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선 양국간 양보가 필요하다. 방위비 분담금도 강경하게 ‘노(No)’라고 하는 것보다 ‘예스 벗(Yes, but…)’의 입장을 취하는게 더 나을 것이다. 즉, 방위비 인상에 긍정적인 입장을 갖고 협상에 임하면 더 많은 방위비 지출이 발생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면서 “남북문제의 경우 미국와 중국을 활용해 국방을 지켜 나가는게 낫고 그동안 수많은 외침을 이겨내고 독자성을 유지한 한민족의 특징을 살려 이를 잘 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에 대한 기대점에 대해 박 회장은 “백인우월주의, 인종차별 등은 미디어에서 다소 왜곡하는 면이 있다. 백인 인구는 해마다 감소하고 유색인종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화이트 커뮤니티는 이제 더이상 미국의 주류가 될 수 없다. 따라서 백인 대통령이 선출됐다고 백인이 득세해 유색인종을 차별할 거라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이런 점을 간파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우리 한인 자녀들에게 갖게해 지금부터 준비시켜야 한다”면서 “공화당 혹은 민주당이 아닌 미국이라는 나라에 충성하는 것이다. 즉, 이웃, 주변, 직장에서 충실하여 그 조직 안에서 꼭 필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시민, 도움이 되는 사람들로 부각돼야 하며 결국 한인 커뮤니티 역시 미국 발전에 기여하는 커뮤니티로 인정받아야 대접받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이 트럼프 차기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전하고 있다.

크기변환_박선근 회장.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조회 수
15544 몰 오브 조지아 “새식구 환영” file 박언진기자 2016.12.06 5486
15543 뉴스라인 조선편집국 2016.12.06 4062
15542 [사고] '페이스북' 선물 이벤트 file 김언정기자 2016.12.06 4072
15541 애틀랜타 시의회는 어떤 곳? file 김언정기자 2016.12.06 4180
15540 [조선초대석] 메리 노우드 애틀랜타 시장 후보 file 김언정기자 2016.12.06 4248
15539 "한인사회 위한 쓸모있는 기업" file 김언정기자 2016.12.05 4527
15538 스와니시 "한인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file 김언정기자 2016.12.05 4169
15537 애틀랜타 직장인 "불평 그만" 박언진기자 2016.12.05 3785
15536 조지아 3대 호수 "가뭄 걱정된다" file 박언진기자 2016.12.05 3615
15535 뉴스라인 조선편집국 2016.12.05 4057
15534 내년엔 부동산 관련법도 바뀐다 file 김중열기자 2016.12.05 4092
» [조선초대석]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 file 김언정기자 2016.12.05 3899
15532 “나눔으로 나아가겠습니다” file 김중열기자 2016.12.05 2787
15531 "땅 위에 평화, 하나님께는 영광” file 김중열기자 2016.12.05 2685
15530 오클랜드 화재, 사망자 계속 증가 김중열기자 2016.12.05 3199
15529 "동문은 저절로 가까워집니다" file 김중열기자 2016.12.05 3192
15528 "산만운전, 뿌리 뽑아야 합니다" 박언진기자 2016.12.05 2857
15527 “열정이 실패를 극복하게 합니다” file 김중열기자 2016.12.05 2958
15526 주정부 택스리턴 늦어진다 박언진기자 2016.12.05 3557
15525 “지역 봉사에 주력하겠습니다” file 김중열기자 2016.12.05 2692
15524 [주간동남부] 내가 피해야 할 음식은? file 조선편집국 2016.11.29 4082
15523 앨라배마-조지아 위클리 핫뉴스 file 박언진기자 2016.11.29 4093
15522 모빌시 에어버스 공장 벌써… file 박언진기자 2016.11.29 4086
15521 앨라배마주, 현대자동차의 위상 확고 file 박언진기자 2016.11.29 4185
15520 요즘 앨라배마 대세는 독일업체들? file 박언진기자 2016.11.29 3986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30 Next ›
/ 63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