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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인생을 역전시키는 하나님의 은혜'
2008.09.11 15:54
신문발행일 | 2008-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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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box||3인생의 흉년에는 하나님을 바라보자||최재휴 목사(애틀랜타 밀알선교단장)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창세기 50장 20절
모든 인생에게는 나름대로의 고통과 어려움이 있다. 이것을 이 책의 저자 강준민 목사는 흉년이라고 표현한다. 우리에게는 질병이라는 흉년, 건강이라는 흉년, 인간관계라는 흉년, 가족관계의 흉년 그리고 영적인 흉년 등 다양한 흉년 등이 우리에게 있고, 또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분명한 것은 어느 누구도 이런 흉년에서 제외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구약성경 룻기서 에서 등장하는 나오미와 룻의 인생을 통하여 여러 흉년들을 언급한다. 그리고 이런 흉년들이 우리 삶 속에서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이런 흉년들을 통하여 우리가 긍극적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 볼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우리가 인생이 역전되는 참 기쁨을 맛보려면, 잘못된 것으로 부터의 회개 즉 “돌아섬”이 필요하다고 우리에게 가르친다. 뿐만 아니라 우린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과 끝을 바라 볼 수 있는 영적인 안목 또한 반듯이 필요하다고 가르친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 모든 일이 만사형통해야 하는데, 오히려 고통과 폭풍우와 같은 거친 파도가 밀려오기도 한다. 인생의 폭풍우 가운데서도 우리가 두려워 하지 않는 이유는 폭풍우와 같은 고통 중에서도 함께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얼마든지 역전될 수 있다. 어떤 흉년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한번 축복하시면, 얼마든지 인생을 새롭게 출발할 수 있으며, 역전될 수 있다고 이 책에서는 거듭 강조한다. 분명한 것은 인생의 역전은 우리의 실력과 노력만 가지고서는 역전할 수 없고, 반듯이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만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인생의 역전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누구 보다도 지혜로운 사람들이다. 그리고 결코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어떤 흉년이 다가와도, 함께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분명히 존재함을 믿고 승리하는 하루 되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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