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주필 칼럼
김상진
추천도서
최재휴
빛과 소금
박승로
생각의 숲
신윤일
믿으며 살며
심호섭
의학칼럼
김정범
CPA 코너
박영권
통통통칼럼
오흥수
경희한방의료
김덕진

추천도서 하나님의 경이로운 선물 은혜

2008.09.03 11:42

조숙희 조회 수:5071

신문발행일 2008-09-06 


C||3||box||3공급하시는 하나님의 힘을 믿습니까||최재휴목사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장)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고린도전서 15장 10절 말씀

이 책의 저자 셀린휴즈는 “은혜”를 다음과 같이 정의 한다.  “은혜”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답게 생활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성경 중에 가장 읽혀지지 않는 성경이 역대상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이름과 족보 이야기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읽혀지지 않고, 지루한 것 같은 역대상을 참고 묵상을 하다 보면, 우리가 잘아는 야베스의 기도를 접하게 된다.  그리고 구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라고 하는 놀라운 축복의 응답 또한 접하게 된다.  때문에 은혜는 우리의 죄를 덮는데 족할 뿐만 아니라, 고통 가운데 에서도 존재함을 우리가 반듯이 깨닭아야 한다.  자기에게 주어진 “육체의 가시” 가 있어도, “내 은혜가 내게 족하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그 “육체의 가시”를 통하여서만이 우리가 깨닭고 얻을수 있는 놀라운 영적인 축복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섬김과 봉사는 “은혜”가 아니고는 결코 지속적으로 유지할수가 없다.  우리가 세상에서 없어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돈, 사회적 지위, 학벌, 심지어 건강이 조금 없어도 할 수 있는 일들은 많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다.  때문에 우리는 은혜를 사모해야 한다.  셀린휴즈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것 만큼은 소홀히 여기거나, 주저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자상하고 관대한 할아버지의 관용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도 용납하지 않으시는 불의한 일에 대해서, 아무리 경건한 사람이라 할찌라도, 하나님 보다 더 은혜롭고, 더 큰 자비를 베풀려는 어리석은 과오를 범해서는 않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빌리 그레이함” 식의 설교방식을 너무 좋아한다.  마치 어떤 잘못과 죄를 범하였다 하더라도, 예수님만 믿으면, 인자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다시 세워주신다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의 설교이다. 물론 이 설명이 틀린 것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이책의 저자는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선행해서 전제되어야 할 나쁜 소식 즉 “죄의 문제”를 인식시켜주는 “존 웨슬리식”의 설교방식 또한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친다.  

사단은 우리의 잘못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적한다.  그리고 스스로 다시 일어 서지도 못할 존재라는 인식을 갖게 한다. 하지만, 죄와 고통가운데 서도 다시금 기쁨으로 노래할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문은 항상 열려있고 존재한다.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부어 주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 것임을 고백하는 복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