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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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후편)

2008.08.28 17:11

박언진 조회 수:5291

신문발행일 2008-08-30 


A||4||box||3눈물흘리며 씨를 뿌린자의 행복||최재휴목사(애틀랜타 밀알선교단장)||“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시편 126편 5-6절 말씀

이 책의 저자 이승복씨는 고등학교 때까지 촉망 받는 기계체조 선수로써 올림픽 무대에 서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꿈을 꾸어 왔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기계체조 연습을 하고 올림픽 무대만 생각하면, 행복해서 얼굴에 웃음이 가득할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했던 그의 꿈은 어느 날 공중회전 연습도중, 공중회전을 마치고 불과 3-4초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착지동작에서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발이 아닌 턱이 먼저 바닥에 부딪쳐, 척추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장애라는 판정이 주어 졌을 때, 그는 도저히 받아 드릴 수가 없었다.  하지만 저자는 수많은 절망과 분노 그리고 재활을 통하여서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이 아닌 “의과 대학”이라는 또 다른 새로운 올림픽에 도전한다.  손가락 하나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의과대학”을 꿈꾸는 것은 불가능한 것처럼 여겨 졌다.    그건 가족이라도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고 저자는 표현한다.  가족을 포함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그의 새로운 올림픽 도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충고 하였다.  

하지만 이승복 씨는 미국 명문 다트머스 의대와 하버드 의대 인턴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마침내 세계 최고의 병원이라 불리는 쟌슨홉킨스 병원에서 전공의 가 된다.  그리고 현재 그는 쟌슨홉킨스 병원에서 “슈퍼맨 닥터 Lee”라고 불리며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기적”이란 단어의 뜻을 국어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기적이란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 또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불가사의한 현상이라고 정의한다.  많은 사람들은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퍼 올린 이승복씨 이야기를 기적과 같다고 표현 한다.  하지만, 정작 이 책의 저자는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적의 뒷 배경엔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심을 독자들에게 가르친다.  고통이 없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No “pain, No gain”이라는 저자의 말은, 저자의 말이라기 보다는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각자에게 가르치는 교훈과도 같다.

오늘 하루도, 주어진 모든 환경 속에서 불평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여서 기적을 체험하며, 신앙의 금메달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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