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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발행일 | 2008-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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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box||3하나님께로 되돌아 갑니다||최재휴목사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장>||회복이란 단어의 뜻을 백과 사전에서는 상실한 것을 되찾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원래의 방향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불순종으로 타락한 인간을 다시 회복하시려는 놀라운 계획을 우리에게 실행해 주셨는데, 바로 죄와 죽음으로 부터의 회복이다. 그래서 우주를 통틀어 하나님보다 더 위대한 회복에 관한 교사가 없다고 “더취쉬츠”는 설명한다. 진정한 회복을 소망 하다면, 먼저 우리가 정말로 회복이 필요한 사람인지를 분명히 인식하여야 한다. 이 책에선 진정한 회복을 위하여, 먼저 선행적으로 무너뜨려 할 중요한 3가지를 우리에게 요구한다.
먼저는 우리가 진정한 회복을 소망한다면,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견고한 성과 같은 잠재의식을 무너뜨려야 한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잠재의식은 결코 활동을 멈추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우리 몸(프쉬케)이 피곤하여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잠재의식은 활동한다. 결국 잠재의식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곤 한다. 이런 부정적인 잠재의식은 실제가 되어버린 거짓과 공존하는 생활방법들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우리가 무시 당하거나 상처 받지 않으려고 마음에 요새를 쌓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겉으로만 친한척하며 지내는 법도 터득하게 한다.
다음으로 우리가 진정한 회복을 소망한다면,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견고한 성과 같은 패러다임을 무너뜨려야 한다. 패러다임이란 사고방식 또는 심적 경향을 말하는데, 우리의 행동은 거의 모두 이런 패러다임이라는 필터를 통과하여 실행된다. 그리고 부정적인 패러다임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무너뜨려야 할 부정적인 잠재의식까지 형성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진정한 회복을 소망한다면,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분노를 무너뜨려야 한다. 왜냐하면, 분노는 회복의 모든 가능성들을 닫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분노 그 자체는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도 분노를 표출하셨다.(막11:15-17).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분노를 통제할 수 없을 때, 변명 삼아 이 부분을 인용하기도 하는데, 영의 다스림을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표출하는 분노의 감정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어떤 사람들은 전자레인지용 회복과 전자레인지용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가 필요할 때만 성급하게, 재촉하여 문제의 답을 찾으려 한다. 이런 믿음으로는 진정한 회복을 이끌어 낼 수 없다. 참 “회복”이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평안함을 안겨준다. 그리고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것을 뛰어넘어서는 하나님의 커다란 계획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진정한 회복의 삶을 만들어가는 복된 하루 되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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