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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box||3”내게 능력주시는 자는 안에서”||최재휴 목사 (아틀란타 밀알선교단 단장)||“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위의 성경구절은 많은 크리스천들이 즐겨 암송 하곤 한다. 사람들이 이 성경구절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는 가정 또는 직장에서 벽에 걸린 성구 액자를 보면 충분히 알수 있다. 그러고 보니 저희 집 벽에도 이 성구액자가 하나 걸어져 있다. 사람들은 이 성경 구절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먼저 할까? 많은 사람들은 이 성경구절을 묵상하면서, “나는 지금 부족하고, 약하며, 힘은 없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지금 자기에게 주어진 감당하기 어려운 부정적인 환경이나 고통이 긍정적인 환경으로 바꾸어 지는 “환경변화”만을 가지고 능력으로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토미테니가 쓴 “능력의 근원”이란 책을 보면, 능력에 대한 평가를 단지 어떤 부정적인 환경이 긍정적인 환경으로 바뀌어진 것으로만 능력을 평가하거나 설명하지 않는다. 그리고 진정한 능력에 근원을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두고 있음을 깨닭게 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미 주어진 풍성한 능력들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선행적으로 이행 되어져야 할 중요한 세가지를 이 책에선 설명하고 있다.
먼저는 우리가 이미 주어진 풍성한 능력들을 잘 활용하기 위해선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무거운 짐들을 내려 놓기를 당부한다.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아야 할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그건 좀 더 빠르게 달리려는 것과 더 풍성하고 좋은 환경으로 채우기 위함 때문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주어진 짐 또는 자신 스스로 에게로부터 주어진 짐이 있다면 그것도 내려놓으라고 요구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짐은 내려놓아 주고 싶고, 자기의 짐은 여전히 싸여있다면, 샘물과 같은 “능력의 근원”이 정작 메마르게 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우리가 이미 주어진 풍성한 능력들을 잘 활용하기 위해선 “용서”라는 단어와 친숙하여야 한다. 용서 라는 단어는 단순히 이해한다거나, 그냥 잊어버리는 성질의 차원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보다 더 깊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신앙적인 부분에서 용서란 하나님의 은혜요, 구원의 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려는 것은 마치 하나님께로부터 내가 용서 받지 않으려는 것과도 같다. 우리가 하나님께서부터 용서받은 자녀라면, 우리에겐,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용서의 능력을 행사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미 주어진 풍성한 능력들을 잘 활용하기 위해선 우린 보혈의 피로 재 무장 하여야 한다. 이 보혈은 어떤 부정적인 환경에서도 우리가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다. 죽음으로부터 구원, 죄로부터 자유와 해방, 그리고 모든 불의로부터 깨끗하게 씻어주는 자생력의 능력 또한 우리에게 부어 준다.
오늘 하루도 환경의 변화에서만 능력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음과 용서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이미 주어진 풍성한 능력들을 활용해보는 귀한 하루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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