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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Enzyme Therapy (I)

2008.08.06 09:23

편집실 조회 수:5364

신문발행일 2008-08-07 
||||건강을 지키고 극대화 할 수 있는 치료법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 되는 것이 enzyme therapy 즉 효소 치료법이다. 효소를 정의 한다면 우리 인체에서 일어 나는 모든 화확적인 작용을 일어나게 하거나 더 빨리 작용 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불이 붙으려면 산소 즉 공기가 있어야 하는데 효소는 공기의 역할을 한다. 또한 벽난로에 불을 붙일 때 팬을 틀어서 공기를 더 많이 주면 불은 더 활활 타 오르게 되는 것처럼 효소에 의해서 인체의 화학작용들이 더욱 더 활성화 된다. 효소에 의해서 인체의 대사가 활성화 되거나 적절히 조절 되어져야 인체는 적절한 기능을 잘 수행 할 수 있다.

효소가 인체 내에서 변성 되거나 작용을 못하게 되면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들을 초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인체 내에서 효소의 기능 장애는 주로 물의 부족이나 부적절한 온도와 Ph 농도에 의해서 발생한다. 효소는 아주 센스티브해서 부적절한 온도나 Ph에 노출되면 파괴 되거나 변성된다. 그래서 인체는 늘 아주 적당한 체온과 Ph 농도를 유지해야 건강에 많은 유익이 될 수 있다.

필자의 집 둘째 아이가 늘 장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 하는데 아침에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 할 때는 물론이고 교회 행사로 어디를 가게 되면 둘째 녀석 화장실 문제로 곤란을 겪고 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거의 완치가 되었다. 소화 효소를 비롯한 대장 유산균을 집중적으로 먹였더니 거의 장의 문제가 잡혔다.

문제의 진단만 정확히 하면 어떤 방향으로 환자를 치료 할 것인가는 그리 어렵지 않다. 오랜 시간 동안 환자를 진료 하면서 느끼는 것들이다.

효소의 타입에는 화학적인 작용의 형태에 따라서 몇 가지로 나눌수 있다. 여러가지 분류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질 분해 효소, 탄수화물 분해 효소 그리고 섬유질 분해 효소가 있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프로티아제, 리파제, 아밀라아제, 셀룰로시스 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과학자들이 발혀낸 효소는 5천 종류 이상이며 약 1만 종류 이상의 효소가 더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효소가 있는 이유는 각 효소들은 각자의 특별한 역할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단백질은 수천 종류의 아미노산에서 단백질을 합성한다. 긴 단백질 분자 구조를 끊어 내거나 붙여 주는 것이 프로티아제 효소이다. 효소는 마치 우리가 사용하는 드라이브를 비롯한 여러 공구와 같다. 십자 드라이버는 십자로 된 것과 일자로 된 드리이브는 각각의 용도가 따로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효소의 첫번째로 소화효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효소가 없이는 소화 작용이 일어 나지 않는다. 소화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사람은 음식물로 인해서 영양 공급을 받을 수 없다. 그래서 효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다 부족함이 없다.

효소는 미네랄이나 비타민을 추출해서 두 영양 물질을 필요로 하는 인체의 수천 곳에 옮기는 역할도 하고 있다. 소화는 입에서 씹어서 잘게 부스는 것에서 부터 세가지의 각각 다른 아밀라제가 분비 되어서 탄수화물을 소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가 음식물을 삼키게 되며 식도를 따라서 위에 도착한다. 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 위의 윗 부분에 위치한 곳, cardiac 에는 탄수화물의 소화가 가장 크게 일어 나는 곳이다. 이곳에서 30-45분을 머무른 음식물은 위의 아래 부분으로 내려 가는데 이곳을 pyloric이다. 이곳에서는 펩신과 엽산이 분비 되어서 단백질을 분해하기 시작한다. 이곳에서 음식물은 약 2시간 쯤 머무르게 되는데 이곳에 음식물들이 머무르는 시간에 따라서 단백질의 흡수 분해의 양이 결정된다. 엽산과 펩신의 섞이는 양과 위 근육의 활동에 따라 좌우 되기 때문이다.

이곳을 지나 소장으로 내려가서 소장에서의 소화, 흡수가 시작되는데 다음에 살펴 보고자 한다.

세계 보건 기구에서 건강의 척도를 얼마나 잘 먹느냐 그리고 얼마나 잘 소화, 배설하느냐에 두고 있다. 따라서 소호 효소에 대한 관심은 꼭 필요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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