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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09:20

chosun 조회 수:3071

신문발행일  


A||7||top||4||||[LA] 유권자들 "불체자들, 부담보다 이익"

캘리포니아 유권자 중에는 불법이민자들이 캘리포니아주에 부담이 되기보다는 이익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으며, 대부분은 불법이민자의 추방에 반대하는 것으로 24일 발표된 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남가주대학(USC)이 공동 실시한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달 중간선거에서 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48%는 이민자들이 캘리포니아주에 이익이 된다고 답했고, 56%는 불법이민자이더라도 이곳에서 2년 이상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은 계속 체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비해 불법이민자들이 공공서비스를 악화시켜 캘리포니아주에 부담이 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32%에 그쳤고, 추방에 대해서도 30%만 찬성했다.
이념별로, 진보성향 유권자들은 75%가 이민자들이 미국에 이익이 된다고 봤고, 81%는 일자리를 가진 불법 이민자들에 대해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보수성향 지지자들은 이민자들이 캘리포니아주에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52%로 과반을 차지했고, 추방 찬성론이 반대론보다 2% 포인트 많았다.
이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유권자 1501명(투표 의향자 922명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SF] 실리콘밸리 클린-바이오산업 물결

미국 IT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실리콘밸리가 바이오와 클린테크(청정에너지산업) 등이 가세하면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최대 컴퓨터제조회사 휴렛 패커드나 세계 최대 검색엔진기업인 구글 등 IT 대기업들이 여전히 실리콘밸리를 주도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새 창업한 기업들은 IT산업의 굴레를 뛰어넘고 있다.
실제로 실리콘밸리에서 반도체 칩이나 컴퓨터제조업에 종사하는 인력은 전체의 3분의1 이하로 떨어졌다고 시장조사업체인 콜래보레이티브 이코노믹스(CE)는 전했다. 1990년에는 50%를 웃돌았다.
이에 비해 이 지역의 일자리와 지방세원의 기반은 클린테크 등과 같은 새로운 부문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CE는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샌프란시스코 주변 지역에서 클린테크의 일자리는 58%가 늘어 4만4천개가 됐다고 전하고 이는 전체 일자리 410만개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것이지만 같은 기간 이 지역 전체 일자리 증가율 8%에 비해서는 증가 폭이 훨씬 크다고 지적했다.
또 시장조사업체인 벤처소스는 5년전 이 지역 벤처캐피털의 70%가 IT기업에 몰렸으나 지금은 50%를 밑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클린테크와 바이오산업 일각에서는 이미 대기업이 태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기차 제조회사인 테슬라모터스는 지난 6월 기업공개(IPO)를 한 뒤 도요타와 전기차를 개발하기로 제휴했다.
바이오연료회사인 코덱시스는 지난 4월 IPO를 통해 7억8천만달러의 자금을 모았으며 올해 매출이 1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도 2억달러 규모의 IPO를 진행중이다.

[뉴욕] 한인밀집지역에 위안부 기림비 건립

뉴저지주의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드파크시에 일본군 위안부들을 추모하는 기림비가 세워졌다.
한인들의 권리신장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유권자센터(KAVC)와 지역 주민들의 1년여 노력끝에 23일 시 도서관 앞에서 기림비 제막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는 서방세계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다.
가로 세로 약 1미터 크기의 대리석 기림비에는 ""1930년대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주의 정부 군대에 유린된 20여만명의 여성과 소녀들을 기린다"며 ""위안부"로 알려진 이들은 상상 할 수 없는 끔찍한 인권 침해를 당했으며, 우리는 인류에 대한 이 잔혹한 범죄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적혀 있다.
KAVC는 지난해 부터 한인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뉴욕 플러싱과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두 곳에 종군 위안부 추모비를 설립키로 하고 서명 및 모금 운동을 벌여왔다.
추모비 건립을 위한 서명.모금 운동과 시 당국 설득 등은 2009년 KAVC 여름방학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인 고등학생 10여명이 담당했다.
한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설득과 팰리세이드파크 도서관의 책임자로 있는 스티브 카발로씨의 지원에 힘입어 버겐카운티 행정부와 팰리세이드파크시는 지난해 8월 기림비 건립을 약속했고, 건립 비용 1만 달러는 교민들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KAVC 김동찬 소장은 "2007년 미주 한인들의 풀뿌리 힘으로 연방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일본이 철저하게 이를 무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이슈가 잊혀지지 않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나치 치하의 유대인 학살인 홀로코스트를 잊지 않기 위해 미국 곳곳에 세워져 있는 홀로코스트 기념비처럼 종군 위안부들의 피해를 통해 반 인권적 행위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미국과 세계에 평화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기림비를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제임스 로툰도 시장은 "모든 사람들이 이런 잔혹한 범죄 행위를 기억해야 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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