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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18:10

편집실 조회 수:4861

신문발행일 2010-03-13 
||||19세기 말에 뉴욕에서 태어나 집안이 가난해서 13세에 학교를 중퇴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진관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사진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여자를 사귀게 되었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배우지도 못하고 가진 것도 없는 사람에게 딸을 시집보낼 수 없다고 결혼을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꼭 결혼을 하겠다면 조건이 있네. 첫째, 집을 한 채 소유할 것. 둘째, 은행에 일정액 이상의 예금이 있을 것. 셋째, 한 달 고정 수입을 것. 이상의 조건을 다 갖추면 내 딸에게 청혼을 해도 좋네.” 거의 불가능한 조건이었지만 그는 세일즈맨이 되어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 1년 만에 집도 사고, 예금도 하고, 수입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찾아가서 결혼했습니다. 그 청년이 이렇게 매사에 적극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데 내가 못할 게 뭐냐?”라고 말하며 언제나 예수님과 더불어 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후에 그 청년은 다른 사람들이 못하는 불가능한 일을 해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곤 했습니다. 그가 바로 미국의 카이저보험, 카이저철강, 카이저 알루미늄 등 수 많은 기업들을 만들고 경영한 신화적인 사업가 헨리 존 카이저(Henry John Kaiser)입니다.

이집트에서 해방되어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길을 갈 때 식량이 떨어지자 절망하며 원망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그들 곁에 함께 하시어 그들을 도우신 하나님을 그 순간 잊었던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존재를 말로는 부인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도울 수 없다는 생각에 빠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 곁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에베소의 교회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것이 에베소서라는 성경입니다. 필자는 수일 후면 여러 교우들과 터키와 그리스를 방문하는데 그 중에 에베소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 에베소 교회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은 우리 인생들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 그 모든 것들 보다 더 넘치도록 역사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넘치도록"이란 말은 다른 표현으로는 "측량할 수 없도록"이라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구한 것 이상으로, 우리의 상상한 것 이상으로 우리의 하나님은 일을 하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경험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여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고난과 절망의 자리에서도 낙심하지 않을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시편23편4절은에서 다윗은 기록하기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 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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