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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며 살며 Good News & Great Joy

2010.01.08 16:08

chosun 조회 수:4099

신문발행일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캘린더는 고대 로마에서 사용하던 것에서 유래합니다. 본래 일년을 10달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고대 로마제국의 강력한 지도자였던 쥴리우스 카이사르(쥴리어스 시이저)가 자신의 이름으로 한 달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그것이 7월을 의미하는 쥴라이(July)입니다. 그러자 그의 죽음 이후 옥타비아누스가 로마제국의 황제가 된 후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앞선 권력자 처럼 그의 이름을 캘린더에 넣습니다. 그것이 8월을 의미하는 어거스트(August)입니다. 그래서 일곱이라는 의미의 셉템버(September)가 7월이 아닌 9월의 이름이 된 것입니다. 그 뒤의 이름들도 마찬가지로 두 자리수가 밀려서 12월도 10이라는 의미의 December가 된 것입니다.

여기서 언급한 8월의 주인공인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가 로마제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향에 가서 호적신고를 하라고 명하였습니다. 요즘 말로 인구센세스를 시행한 것입니다. 한글 성경은 그 황제의 이름을 가이사 아구스도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명령에 따라서 지금의 이스라엘 땅의 북부지방인 갈릴리의 나사렛이란 동네에 살던 요셉과 그의 약혼자 마리아와 함께 그들의 고향인 남부지방 베들레헴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이미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아기 예수님을 잉태하여 거의 출산이 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들이 베들레헴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아기 예수님을 낳게 되었습니다. 묵을 여관이 없었기에  예수님을 말구유에 누이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그 지역 가까운 곳에서 양떼와 함께 밤을 지내던 목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무서워하는 그 목자들에게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라고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그 좋은 소식은 다른 말로 복된 소식이라고 표현합니다. 그것을 한자로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그 좋은 소식을 들으니 기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은 "큰 기쁨"(great joy)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죽을 자가 살게 된 기쁨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는 기쁨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얻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감히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가 위대한 하나님에게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니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인 것입니다.  성경 요한복음 3장16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여 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사람에게서 받은 사랑도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누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고 행복한 일입니다. 사람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도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좋은 그리고 즐거운 소식입니다. 그런데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특별하게 사랑하신다고 하시며 그 사랑을 나타내시니 그것은 말할 수 없는 좋은 소식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즐거워 할 진정한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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