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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감성, 지성 그리고 영성의 균형

2009.06.22 08:04

편집실 조회 수:4945

신문발행일 2009-06-23 
||||한국에서 삼인 삼색이라는 타이틀로 종종 집회를 하는 것을 봅니다. 사람의 색깔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지니고 있는 색깔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 명의 목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설교도 하고 세미나도 합니다. 삼인삼색의 타이틀 밑에는 지성, 감성 그리고 영성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명확하게 ‘저 분은 지성적이다. 혹은 저 분은 감성적이다. 혹은 저 분은 영적이다.’ 라고 구분시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잘못된 것 일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 세 가지가 모든 사람 속에 깃들여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느 색깔이 조금 더 두드러짐으로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은 파도가 높게 이는 곳이 많습니다. 종종 높은 파도가 일어날 때에 해변에서 일제히 커다란 보드를 들고 바다로 뛰어 들어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파도타기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파도타기에는 몸의 균형을 잡는 기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파도가 일어나면 보드를 밀면서 수영하다가 재빨리 올라탑니다. 그리고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그 거친 파도타고 물살을 가르며 멋지게 앞으로 차고 나갑니다. 파도타기의 생명은 균형입니다. 균형을 잘 유지하면 아무리 거친 파도가 밀려 와도 잘 타고 나가는 것입니다.  
릭 워렌은 그의 저서 「새들백교회 이야기」 첫 장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파도타기는 하나님이 일으키는 파도를 타는 기술이다. 하나님은 파도를 만드신다. 우리는  단지 그 파도를 타는 것이다. 어떤 파도타기 선수도 파도를 만들려 시도하지 않는다. 만약 파도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날은 파도타기를 하지 못한다. 반면에 파도타기 선수가 좋은 파도를 보면 비록 폭풍우 속에서도 그 파도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사야 51:15에 보시면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을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물결 파도를 일으키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이 파도 물결은 하나님이 축복의 물결입니다. 영적 부흥의 물결입니다. 이 영적 부흥과 축복의 물결이 몰려 올 때에 이 파도를 타고 나가는 자는 형통하는 자가 되고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의 파도가 때로는 사람을 파괴하기도합니다. 영영 일어나지 못하게 할 수 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좋아하는 성공의 파도 속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면 그 성공 때문에 인생의 비극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파도가 밀려 왔을 때, 그 파도를 잘 탈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기회,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높은 파도가 왔을 때가 파도타기 선수들에게는 기회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준비되지 않은 선수들에게는 위험하기도하는 것입니다. 균형을 잘 잡는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균형을 잘 유지하려면 빠른 판단력과 힘의 분배가 적절히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인생이 어떠한 파도가 밀려와도 넉넉히 이길 뿐 아니라 그것을 타고 멀리 멀리 더 멀리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파도를 타기를 원한다면 균형 잡힌 인격을 소유해야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감성과 지성과 영성의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마음이 따듯해야하고 동시에 머리는 차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영성이 더해 질 때 놀라운 일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친 파도를 타고 잘 균형을 잡으며 더 멀리 더 넓은 축복의 세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따뜻한 것이 변화를 가져옵니다. 가슴이 따뜻해야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냉철한 지성이 있어야 바르게 판단하고 삶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지성과 감성으로 끝나면 인간 개발에 멈추는 것이지만 거기에 영성이 균형을 이룰 때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쓰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 우리가 오늘 하나님의 축복의 파도를 타고 누리고 살기를 원한다면 감성, 지성 그리고 영성의 균형 있는 소유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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