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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참된 가치로의 초대

2009.01.28 14:19

편집실 조회 수:2726

신문발행일 2008-10-20 
||||참된 가치로의 초대  

박승로 목사(애틀랜타 예은성결교회)

인간은 어떤 가치를 소유하며 사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즉 그 사람의 핵심가치에 의해서 그 사람의 행동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삶 자체가 역(逆)으로 그 사람의 핵심가치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졌다고 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삶의 핵심가치가 그 믿음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믿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믿습니까?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치유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핵심가치는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가치관, 그리스도의 삶의 태도, 인격들을 지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 바로 우리의 행위에서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빛 가운데 삽니다. 빛 가운데 산다는 것은 의롭게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나고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가는 것과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다릅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핵심가치이므로 모든 행위가 그에게로 집중이 되는 것입니다. 가고 오는 것, 인생에서 추구하는 방향성, 목표 그리고 삶에 보여 지는 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연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선데이 크리스챤은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삶에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찾아보기 쉽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 야고보서에 보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다르게 말하면 나타나는 믿음의 행위가 없는 것은 결국 믿음이 없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유명한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러고 그 사람들은 대부분이 교회에 나가는 이들이었습니다. 왜 그들이 기독교신앙에서 가장 금기로 여기는 것을 했을까? 그리고 그동안 그들이 다니는 교회는 무엇을 했나? 하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핵심가치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서강대학교 총창이었던 박 홍 신부가 얼마 전에 “그는 성령을 체험하지 않았다”고 단언합니다. 그러나 이런 종교적 결론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지 그들은 병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마음의 질병이 든 것입니다. 우리는 병하면 육체적으로 드러난 병만을 병이라 인정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의 병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병에 걸리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질병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든 안 다니는 사람이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병들어 죽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 길고 짧음이 다를 뿐입니다. 어떤 병이든지 초기에 찾아내면 쉽게 고치고 이겨나가지만 그렇지 못하면 깊게 병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질병이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치료이고 치유이지만 인생을 사는 과정이 너무나 분주하고 복잡하다보면 그렇지 못하고 육체를 혹사하거나 또 감당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의해서 원치 않는 질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가지는 연약성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돌봄입니다. 주변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약물치료이든, 심리치료이든 아니면 종교적 돌봄이든 말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사실은 인간의 육체와 정신이 연약할 때에 악한 세력, 사탄이 틈을 탑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주변에 마음의 아픔과 상처들이 있는 이들이 있다면 악한 영이 틈타지 않도록 보호하고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돌봐야 하는 것입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소개된 병상 실험에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생활을 하는 환자와 그렇지 못한 환자의 회복률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돈독한 신앙은 마음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우리가 어떤 이유로든 연약해서 질병에 찾아 온다할지라도 우리의 치유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붙들고 믿음으로 나가면 견고히 서게 되는 것입니다. 절망과 좌절의 심연에서 우리를 치유하고 건질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당신을 참된 가치이시고 치유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초대합니다.  (davidsr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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