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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과 건강 무릎이 아픕니다

2009.10.19 08:04

편집실 조회 수:4068

신문발행일 2009-10-20 
||||    Q: 선생님 저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는 4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문의 드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무릎이 아파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몸이 약해서 운동을 해보려고 운동기구도 장만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또 등산도 다니고 합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무릎이 아파서 걸음을 걷는데 상당히 통증을 느낍니다.
관절염은 아닐까요. 약을 사서 먹고 있는데 계속 아파서 다닐 수가 없습니다. 한방치료를 하면 좋아질까요.

A: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또는 등산을 했을 때 무릎관절이 약한 사람은 무릎관절통이 올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잘 사용되지 않는 근육이 무리해서 오는 통증입니다. 이런 경우는 관절염이라기보다는 관절의 주변에 있는 조직이 손상을 받아서 오는 통증이라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무릎이 아파도 어디가 아픈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무릎이 아프면 그냥 관절염이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관절염이 아닌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문의 하신분의 경우 역시 관절의 주위통증 같으며 침술치료를 받게 되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임상에 있어서 더러는 무릎관절염 보다는 관절의 주변통증이 더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 병원에서 X-Ray를 찍어도 나타나지 않고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으며 아프기만 하는 것을 종종 접하게 된다.
이럴 때는 약을 먹거나 발라도 소용이 없게 된다.

무릎통증에 있어서는 침술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통증을 없앨 수가 있다고 하겠다. 심지어 무릎이 아파서 계단을 오르내리지 못하는 경우에도 침술치료 즉시 통증이 줄어들거나 소멸되어 통증 없이 계단을 오르내릴 수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무릎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되면 즉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릎의 관절염은 가장 고통스러운 질환의 하나로 특히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은 많은 사람들에게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게 된다.
원인으로는 무릎관절의 손상, 과다한 사용, 체중 증가 등이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관절 내 연골은 무릎 관절이 효과적으로 미끄러지게 하는 일과 힘의 집중적인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연골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되거나 관절면에 과도한 힘이 집중되고 오랫동안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연골이 닳게 되어 관절 주위의 근육이 약해져서 무릎운동에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도 무릎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다.
영화를 보거나 오랜 시간 앉았다가 일어날 때, 무릎을 꿇고 앉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있다면 슬개골연골연화증을 의심할 수가 있다.  

무릎통증의 대부분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무릎 조직의 퇴행성 변화에 따른 관절통이나 관절염 또는 나이와 상관없이 많이 걷거나 무리한 운동을 한 후에 나타나는 외측, 내측 측부인대가 손상 받는 것으로 인한 통증과 슬내장, 연골손상, 슬개골 연골 연화증, 외상성 통증, 등이 있으며 허리가 아프거나 발목이 아파도 무릎이 아플 수가 있다.
관절통이나 관절염이 쉽게 발병하는 부위로는 무릎, 발목, 어깨, 손목과 팔꿈치, 손가락 등으로 이러한 통증에 침술치료가 가장 적격이라 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관절통이나 관절염을 비증 이라하며 이는 기혈의 순환이상으로 인체기능이 허약할 때 외부의 병적인 나쁜 사기가 근육이나 관절, 인대 등에 침범하여 순환과 신진대사 장애를 일으키면서 동통이나 염증, 감각이상, 관절의 운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에 따른 유형별로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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