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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과 건강 미네랄에 대해서 2

2009.05.01 07:27

편집실 조회 수:3412

신문발행일 2009-05-02 
||||   지난 칼럼에서 미네랄이 우리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 작용을 하는지를 알아보았다. 그런데 제목이 왜 그런지 그이전의 보약으로 잘 못 표기가 된 것 같다.
우리 몸에 미네랄이 부족하거나 과잉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은 여러 가지 질병으로 유발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예전과 달리 먹거리가 풍성하고 얼마든지 영양가 높은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은 종류의 질병과 각종 암으로 생명이 단축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자연에서 자란 생물을 먹을 때와 인위적인 재배를 통한 식생활의 차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거나 농약을 많이 사용하여 병들지 않는 싱싱하고 질 좋은 각종 야채와 우리에 가두어서 잘 사육되어 먹기에 가장 적합할 때에 도축된 육류와 닭고기 등으로 충분한 영양을 채우는데도 각종 암이나 엘러지 등 질병에 약해지는 것들은 자연이 섭리에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다.

필자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야채나 토마토 등이 밭에서 그냥 재배되었었다.
밭에서 재배될 때는 토양에 있는 미네랄을 식물이 흡수해서 그것을 바로 먹을 수 있는 함량이 많아서 인지 지금처럼 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

지금은 매일 본원을 찾는 환자들 가운데 비록 다른 질환으로 오게 되었지만 두통을 같이 호소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예전보다 조금씩 많아지는 것을 보게 될 때 이러한 것도 예전과 달라진 식생활의 차이나 미네랄 부족의 현상으로도 볼 수 있겠다.

미네랄의 부족현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토양의 미네랄이 눈, 비에 쓸려 내려간다.
화학비료의 사용, 또는 연작으로 토양에 미네랄이 고갈 된다.
미네랄이 부족된 채소와 곡식이 재배(4배 차이)된다.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는다.
스트레스, 약물복용(혈압약, 당뇨약, 감기약, 피임약, 등), 술, 담배 등의 이유로 미네랄 손실이 크다.

지난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미네랄은 비록 소량이지만 우리 몸의 골격을 유지해주고 혈액과 각종 체액 생산에 관여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뼈, 치아, 혈액의 구성성분이 되기도 하며. 비타민과 함께 신진대사를 촉진, 또는 억제하는 필수물질로서 언제나 적당하게 유지가 되어야 한다.

미네랄의 생리학적인 특성이 구체적인 질병으로 나타나는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두통과 관계 되는 미네랄은 구리, 철, 마그네슘 등이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후에 편두통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것은 구리가 몸에 과다하게 축적되고,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한다. 특히 마그네슘은 혈관과 근육의 수축, 이완에 작용하는 미네랄로써,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뇌로 가는 혈관이나 근육이 수축되어 혈류가 감소함으로써 편두통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과다한 철분 흡수도 역시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미네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 B6, 크롬, 철분, 아연, 구리, 망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조직 내 칼슘, 나트륨, 칼륨의 과다한 축적은 만성피로 증후군 환자에게 자주 보이는 현상이므로 항상 균형 잡힌 미네랄 섭취가 중요하다. 칼슘, 칼륨은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계되며, 갑상선 기능의 저하로 인해 쉬 피로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철 결핍성 빈혈은 피로와 숨이 가뿐 현상을 동반한다.

불면증과 미네랄의 관계로는 철이 부족하면 잠을 자도 잠의 질이 떨어지고,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잠이 오지 않거나 자더라고 자주 뒤척이며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문의 : 은혜한의원
원장 : 정 인 석
770-623-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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