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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없는 우리집 쥐,잡아 주세요.

2008.11.10 15:22

편집실 조회 수:2761

신문발행일 08-09-12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지쳤던 여름이 성큼가고 벌써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이러한 틈을 타 슬금슬금 집과 비즈니스 하는곳을 침범하는 녀석(?)들이 있으니, 바로 쥐들입니다.
가을이 되면 가장 많이 벌레박사에 전화 문의를 하는 사항은 쥐에 대한 문제입니다.
지난주에 페스트 콘트롤 협회( Pest Control Associaiton)에서 주관하는 슈퍼바이저 교육에서는 특별히 쥐방역에 대한 교육
이 있었습니다. 협회 교육에서는 겨울까지 조지아뿐 아니라 동남부 지역에서의 피해가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점점 더워지는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로 인해 쥐들도 더 많이 번식하는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다운타운에서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 쥐에 피해가 있을 경우 약 70% 이상이 일반 집쥐(House Mouse)가 아닌 지붕쥐(Roof Rat)라고 합니
다. 지붕쥐는 우리가 집에서 보는 집쥐보다 몸도 2배이상 크고, 전선이나 지붕을 다람쥐처럼 곡예를 하듯이 타고 다니므
로 효과적으로 쥐약을 놓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보통 덪을 놓을 경우 벽쪽방향으로 Trap을 열어 놓아야 하며, 벽에 밀착
하여 붙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쥐들은 대부분 새로운 물건에 매우 겁을내며, 벽쪽으로 몸을 대고 움직이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벨이라는 쥐약 전문 연구소의 연구원이 나와 쥐덪(Moser Trap)에 다가 쥐를 본능적으로 유혹하는 호르몬제를 발라주어
태어난지 2달만 되어도 교미가 가능한 쥐들의 생태학적 연구를 통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내용과, 최신 개발된 대형
끈적이들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고, 타 쥐약 회사에서도 부스를 차려 놓고 쥐 퇴치 기구와 약들을 전시 하기
도 하였습니다. 벌레박사도 이것 저것 평소에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어떤 약들을 사용할지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강사님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쥐의 가장 중요한 방역은 쥐가 들어 오지 않도록 철망(Mesh)을 건물과 집들의
틈사이에  둘르거나 조그마한 틈이라도 실링하여 막아 주는 방법이 무엇보다 우선되야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독자님
의 집이나 비즈니스 하시는 곳에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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