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숨겨진 영웅들은 한인사회의 자랑”

by 김중열기자 posted Dec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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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동행교회 한성배 목사에게 ‘사회 봉사상’ 수여

흥사단 미주동남부지회(회장 김정희)가 제176차 12월 월례회 및 사회봉사상을 지난 19일 둘루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국국가 및 애국가 제창, 약법 및 도산 말씀낭독, 사업 및 재정보고, 사회 봉사상 수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김정희 회장은 “흥사단 모든 회원들은 목표가 있다. 이는 120여년전 안창호 선생님은 민족, 나라, 국민을 위해 희생했듯이, 미국땅에서 도산 정신을 알리고 후대에게 전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조국과 미국발전과 남북통일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흥사단 사업 및 재정보고 후, 수상자 소개에 나선 김학규 부회장은 “동행교회 한성배 목사는 시니어 바둑애호가 20여명에게 장소를 제공하는 한편, 매주 금요일마다 손수 식사를 대접했다”고 설명했다. 김부회장 역시 지난 5년간 이 교회에 바둑모임에 참석해 왔다.
흥사단측은 “한목사가 시니어의 고독을 달래주고 마음의 안식처를 준 것에 감사하다”며 “더 좋은 일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표창식에서는 박선근 표창위원장이 한성배 목사에게 상패를 수여했으며 시니어바둑모임측에서도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축사에 나선 최수일 전 상공회의소 회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모범적인 사람들을 사실 한인들의 자랑이다”라고 전하고 “흥사단이 이 사업을 지속해 나가며 지난 40여년간 발전해왔듯이 향후에도 더 발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팔순위로 잔치가 진행돼 정용선 원로단우 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흥사단원이자 한인상공회의소 이혁 회장도 참석해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며 촛불집회 등 한국정세에 대해 직접 보고 들을 바를 전했다. 
한편, 흥사단은 지난 달 ‘나라사랑 웅변대회’를 통해 중등부, 고등부 각각 1-5등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어 지난달 17일에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위로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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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근 표창위원장(사진 오른쪽)이 한성배 목사(왼쪽)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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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단우(사진 가운데) 등이 팔순 생일을 축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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