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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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항구, 올해도 '빅히트'

by 박언진기자 posted Dec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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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적물량 크게 증가...사바나, LA항 이어 전국2위  


조지아주 경제 기둥으로 자리잡은 사바나항과 브룬즈윅 등 조지아주 항구들의 교역 물량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주항만청(GPA)의 발표를 인용해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조지아 항구들은 11월 한 달 동안 수출 증가와 바쁜 연말 성수기 시즌이라는 요인으로 총 취급한 물량이 6.5% 증가했다. 특히 조지아 1항인 사바나 항구의 경우 LA항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바쁜 항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바나항은 올해 11월 한 달동안 16만7333컨테이너를 취급했다. 이 수치는 1년전 동기의 1만210 컨테이너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조지아주의 항구들은 주전역에 36만9000개가 넘는 일자리들을 창출하는 든든한 경제 효자이다. 조지아 항구들은 1년에 204억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특히 23억달러라는 거액을 조지아 주정부와 지역경제에 세수로 납부하고 있다. 조지아 항구는 2015회계연도에  미국 전체 화물량의 8.2%를 취급했다.  
한편 오늘날과 같은 조지아 항구의 발전이 있기까지는 커티스 폴츠(Curtis Foltz) 전 조지아항만청장의 숨은 노력이 숨어 있다. 폴츠 전 항만청장은 지난 8월 은퇴했다. 연간 예산이 2억8000만달러인 조지아 항구에는 1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폴츠 전 항만청장은 GPA 이전에는 CSX 월드 터미널, 시-랜드(Sea-Land) 서비스, 오버나이트 트랜스포테이션&맥클린 트러킹 Cos등에 근무했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사바나항.jpg

사바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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