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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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시리아 어린이들을 위해..."

by 김중열기자 posted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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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월드비전, 지난 11일 후원기도회

애틀랜타 월드비전운영회(회장 신윤일)가 시리아난민촌 어린이돕기 기도회를 지난 11일 노크로스 소재 실로암한인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 비전 소개 및 시리아 난민 어린이 관련 동영상 등이 상영됐으며 월드비전 창시자 밥 피어스 목사의 자녀인 마릴린 피어스 던커 여사가 강연에 나섰다. 
던커 여사가 “지난 1965년, 아버지를 따라서 한국을 방문했었다”며 “아버지는 한국을 사랑하셨고, 나도 자라면서부터 한인들을 가족처럼 생각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던커 여사는 한국교계가 지난 625전쟁이후 구호에 나서준 것처럼, 이제 시리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애틀랜타한인교계가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그녀는 “전세계를 돌아봤지만 시리아 사건처럼 끔찍한 일은 처음”이라며 “전세계에 1200만명의 시리아 난민이 있는데, 이 중의 절반이 어린 아이들이다”고 설명했다. 
“사실 시리아땅은 초대교회가 시작된 중요한 장소이며, 얼마전까지 30% 크리스찬이 있었지만 2010년기준으로 10% 정도로 떨어졌다”고 전한 던커여사는 “시리아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녀는 한국에서 월드비전이 시작된 계기를 설명했다.
던커 여사에 따르면 625전쟁의 참상을 목격한 피어스 목사는 먼저 한 사람을 돕는 것으로 사역을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 곳에 구호물자를 요청한 후, 물자가 도착하면 그것을 차에 싣고 나누었으며 이후 한국 교회와 연합해 월드비전의 역사가 시작됐다.
던커 여사는 “지금도 그 때와 같이 월드비전은 트럭에 물건을 싫고 시리아 난민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필요를 나눠준다”고 전하고 “한국에서의 사랑이 시리아로 연결되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을 위해 무릎꿇고 기도해야 해야 한다”고 전한 그녀는 “지금은 기도한 후 일어나서 일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월드비전과 한인교회가 연합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조금씩 편안하게 해 주자”고 덧붙였다.
상영된 동영상은 지중해를 건너다가 숨진 아이들, 폭탄 피해를 겪거나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사연들이 소개됐다.
나라사랑어머니회 박경자 씨는 ‘난민촌 어린이들을 생각하며’라는 제목의 시를 낭독한후 애틀랜타운영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애틀랜타 월드비전운영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던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장은 “2005년 10월 시작한 운영위가 이처럼 발전해 감개무량하다”며 “한국은 625전쟁 이후 이웃나라의 도움을 받았으나, 이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변화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운영위측은 “오늘 특별헌금을 드린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자매결연을 신청해 한달 29달러이면, 한 명의 아동을 정기후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영위원회는 모아진 후원금을 내년 1월 중으로 월드비전 본부로 전달할 계획이다.(후원문의=404-934-2702, 770-846-1600)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수정됨_DSC01628.jpg
던커 여사(왼쪽)가 난민 구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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