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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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우리는 성역<Sanctuary> 아닌 공무원”

by 박언진기자 posted Dec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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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공립대, 추방유예학생 보호에 '소극적 반대' 


“우리는 성역(Sanctuary) 아닌 공무원입니다.”
최근 서류미비 추방유예 학생(DACA)들을 절대 보호하겠다는 전국 사학들의 발표가 잇따른 가운데 조지아주 공립대학교에 이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6일자 AJC가 보도했다. 조지아주 공립대 시스템은 지난 5일 “우리는 성역이 아니라 법을 준수해야 하는 공적 기관”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그러나 AJC측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성역’캠퍼스 논쟁은 엘 에하트 주하원의원(샌디스프링스, 공화)이 불체자 보호대학에 합류하는 대학에 대해서 주정부 지원금을 박탈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뜻을 전한 이후 조지아에서도 본격적으로 일고 있다. 명문 여자 사립대학인 아그네스 스캇 칼리지가 최근 추방유예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소위 불체자 보호의 ‘성역 캠퍼스(Sanctuary Campus)’에 합류했다. 조지아주에서는 에모리대학교에 이어 두번째 케이스이다. 
아그네스 스캇 칼리지의 엘라자베스 키스 총장은 지난 1일 “우리는 드리머(Dreamer)로 불리는 추방유예학생(DACA)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성명을 통해 밝혀 ‘성역 캠퍼스’ 합류를 선포했다. 키스 총장은 이어 “DACA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엄격한 신원조회를 거친 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서 “우리 학교에 재학 중인 DACA 학생들은 주정부나 연방정부로부터 1센트도 받지 않고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그네스 스캇 칼리지 총장의 발표 며칠 전에는 조지아 최고 명문사학인 에모리 대학교의 클레어 스턱 총장이 “학교 내 모든 구성원 특히 추방유예를 받은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체자 보호대학’ 선언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에모리대는 에하트 의원의 발언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지 않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00여 개 대학들이 불체자 보호의 ‘성역 캠퍼스’임을 선포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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