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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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어가 짧아서? 시험시간 더 줍니다”

by 박언진기자 posted Dec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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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보드 내년부터 추가시간, 특수교육 학생도 편의 제공
 
 
2017년부터 SAT 시험에서 영어학습생들(ELL)에게 추가 시간이 제공된다. 또한 장애를 가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는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는 편의가 제공된다. SAT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가 최근 “연방 법무부의 권고에 따라 영어학습생과 특수교육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데 일반 학생들과 평등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2017년 1월1일부터 SAT와 PSAT 10, PSAT/NMSQT, AP 시험 등에 응시하는 영어학습생에게는 한국어를 비롯한 제2 외국어로 된 시험 유의사항(Testing Instruction)을 시험 전에 제공하고 장애가 있는 특수교육 학생은 일반 응시생들과는 별도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한 2017년 가을경부터는 각 주마다 학급 학교에서 수업일에 실시되는 시험 때 ELL 수험생들에게는 30분에서 1시간 가량의 시간이 더 주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칼리지보드의 데이빗 콜맨 CEO는 “이번 정책으로 일반 학생들에 비해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는 영어학습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평등한 환경에서 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 한 달 후부터 시작되는 겨울방학에 교육 전문가들의 SAT 준비 요령을 전한다.
우선 9학년의 경우 아직 SAT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는 이른 시기이나 SAT가 요구하는 독해력, 문법의 기초를 닦기에는 전혀 빠르지 않다. 특히 AP 과목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들은 다 알아두는 것이 좋다. 기존 SAT시험에는 평생 살면서 몰라도 되는 어휘들이 많이 있었지만 개정 SAT에서는 대학과정에 꼭 필요한 전문성 있는 어휘 정도로 충분하다. 교과서를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도록 평상시 학교 교과서를 하루 30분에서 1시간 이상은 읽는 습관을 9학년부터는 갖추어 두는 것이 좋다. 
10학년 학생들의 경우 그동안 SAT 공부를 전혀 해보지 않았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SAT나 ACT 공부를 이번 겨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11학년에 비해 아직 학과목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SAT나 ACT를 이번 겨울방학에 시험준비에 올인 할 수 있는 시기다. 
이미 SAT나 ACT 공부를 한두 번 해봤을 가능성이 높다 11학년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SAT나 ACT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두 시험 모두에 응시할 계획을 세울 수도 있겠지만 일단 11학년 학생들은 2학기 성적관리가 훨씬 더 중요하다. 적어도 AP과목을 2개에서 5개 정도 수강하고 있는 11학년 학생들이 SAT와 ACT 두 개를 겨냥하는 것은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동안 SAT를 쭉 공부해 왔다면 이번 겨울방학은 SAT 준비에 올인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 5-6회의 모의시험을 치르고 부족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11학년 학생들의 2학기 성적은 대학지원서에 적어넣을 수 있는 마지막 성적이기 때문에 최선을 기울여 최고의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5월에 치를 AP 시험준비가 오히려 SAT 준비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 따라서 아직 SAT나 ACT 준비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욕심을 버리고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shutterstock_373931653 (1).jpg
SAT 시험중인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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