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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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힐튼호텔에 한인 투자자 몰려

by 김언정기자 posted Oct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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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 프로그램 홈우드 힐튼호텔 지난 1일 리본 커팅식

1800만달러 투자금액 유치 성공...한인 투자자가 25%차지

 

실업률 8.1%로 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조지아주에 503개의 파급 고용효과를 창출한 홈우드 스위트 힐튼호텔(Homewood Suites by Hilton Atlanta Airport North)이 지난 1일 오프닝 리본 커팅식을 개최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붐비는 하츠필드 애틀랜타 국제공항 인근 이스트포인트시에 들어선 2에이커 규모의 홈우드 스위트 힐튼호텔은 30명 직원들이 상주한 6층짜리 건물로 격조높은 인테리어의 최고급 스위트룸 122개를 구비한 거주용 스타일 호텔이다.
특히 이 호텔은 연방정부의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세워졌으며 50만달러 이상을 투자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는 영주권이 발급될 뿐만 아니라 매달 호텔 수익의 일정 금액을 수익으로 지급하게 된다.
호텔 투자자들 중 한명으로 호텔 전체에 대한 매니징을 담당하고 있는 러제시 퍼탈 회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8년부터 이 프로젝트에 착수해 펀드레이징을 진행했으나 경기불황으로 중단시켜야 했다. 하지만 이후 연방정부의 EB-5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후 호텔투자에 명성이 높은 어메리칸 라이프에 컨택을 했고 해당 회사는 다시 애틀랜타 EB-5 레지널센터와 파트너십을 구축한후 30명 이상의 세계 각국 투자자들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면서 “나 역시 1800만달러 예산의 이번 호텔 투자프로젝트에 3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전체 투자자들 중 25%나 차지하는 한인들을 포함해 중국, 아프리카, 인도, 영국 투자자들과 호텔 수익을 나누어 갖게 됐다. 호텔이 성공적으로 운영될수록 수익도 더 올라가게 된다”고 말했다.
시애틀에 본부를 둔 아메리칸 라이프 호텔투자회사의 카멀 퍼탈 회장은 “투자자들 전체가 영주권발급이 주요 목적이 돼 본 호텔 투자에 합류하지는 않았다. 나이지리아 투자자의 경우 투자만 하고 영주권 발급은 원하지 않았으며 인도 투자자의 경우 미국에서 학업을 수행한 후 영구 거주를 원하는 자신의 동생을 위해 기프트 머니로 투자한 경우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결국 EB-5 프로그램의 혜택의 큰 부분인 영주권 발급은 대형 투자에 대한 하나의 커다란 보너스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으며 실제로 우리의 호텔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150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영주권을 발급받았다"고 말했다.
퍼탈 회장에 따르면 이번 홈우드 스위트 힐튼호텔은 어메리칸 라이프 회사와 애틀랜타 EB-5 레지널센터의 파트너십하에 들어선 두 회사 합작의 애틀랜타 최초 투자 호텔이며 차기 프로젝트에 대한 청사진이 완성되면 한인 커뮤니티에도 대대적으로 알려 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소=3405 Bobby Brown Parkway, Atlanta, GA 30344, 문의=pbp@rossmoregroup.com, 전화=404-372-8219 or sachin@atlantaeb5.com, 전화=404-694-4109>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공항힐IMG_4150.JPG

애틀랜타 공항 인근에 들어선 홈우즈 스위트 힐튼호텔.

 

공항힐튼22IMG_4145.JPG

홈우즈 스위트 힐튼호텔 관계자들.

 

공항힐튼리본IMG_4140.JPG

 홈우즈 스위트 힐튼호텔 리본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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